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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수요자 중심’ 2026년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단 출범

AI 요약부산 수영구가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시각에서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무장애 도시 수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10명의 단원이 공공기관,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며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부산 수영구, ‘수요자 중심’ 2026년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단 출범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장애인이 직접 생활 속 불편을 찾아내는 ‘2026년 제1차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단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이동권과 편의시설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은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관내 등록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되어 보다 폭 넓고 입체적인 시각에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지난 4월27일 위촉식을 비롯한 제1차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공기관, 대형마트, 공중화장실 등의 장애인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중이용시설이다. 단원들은 ▲출입구 접근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여부 ▲도보 환경 ▲화장실 등의 생활 속 곳곳에 숨은 장벽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안전교육 및 제1차 현장점검에 참여한 단원들은 “우리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수영구가 조금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영구는 “이번 모니터링은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무장애 도시 수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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