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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자생식물 ‘새우란’ 개화

AI 요약전남 함평자연생태공원 자생란관에 봄의 전령사인 새우란이 개화하여 관람객들에게 깊고 청아한 향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새우란은 땅속 줄기가 새우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다양한 원예 품종이 존재하며 함평군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봄을 만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 자생식물 ‘새우란’ 개화
전남 함평군에 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함평자연생태공원 자생란관에 ‘새우란’이 화사하게 피어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평군은 22일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자생식물 ‘새우란’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생태공원 자생란관에 전시된 자생식물 새우란은 꽃잎마다 번지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공간을 물들이며 관람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봄을 느끼게 한다.

새우란은 향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깊고 청아한 향을 낸다. 코끝에 닿는 순간, 마치 봄 숲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전한다. 은은하면서도 오래 머무는 새우란의 향은 관람객들에게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봄날의 여유를 선사한다.

새우란은 난초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이다. 땅속의 줄기가 마디를 이루며 이어지는 모습이 마치 새우를 닮아 ‘새우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자생종인 ‘새우란(칼란테 디스컬러)’을 비롯해 다양한 원예 품종이 있으며, 색상과 무늬에 따라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낸다.

함평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색과 향기로 가득한 자생란관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생동감 있는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장소로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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