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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농생명 연구기관 협력 강화… 그린바이오 산업 본격 육성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분야 연구기관 7곳과 1곳(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참여하는 '지역식품 연구기관(7+1) 협의회'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 공유 및 공동 연구, 사업화 연계 강화를 논의했다. 또한, 도내 농식품 기업 600여 곳을 대상으로 기술 수요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농생명 연구기관 협력 강화… 그린바이오 산업 본격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내 농식품 분야 연구기관 간 공동 대응을 위한 ‘지역식품 연구기관(7+1) 협의회’를 개최했다. ‘7+1 협의회’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진안홍삼연구소,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등 도내 7개 시군 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2024년부터 운영되며 짝수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연 6회 정기 회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생물 기반 식품 개발과 스마트팜 기술, 홍삼·발효소재 연구, 식품 부산물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으며, 기관 간 공동 연구와 사업화 연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는 특히 도내 농식품 기업 약 600개를 대상으로 기술 수요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 매칭과 현장 컨설팅을 확대하고 기업 애로 해소와 기술사업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농생명 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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