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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이웨딩’ 첫 결혼식…공공예식 본격화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마이웨딩' 사업이 전라감영에서 첫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공 공간을 활용한 차별화된 예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품격 있는 예식을 지원한다.

‘전북, 마이웨딩’ 첫 결혼식…공공예식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북, 마이웨딩’ 사업이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11일 전주 전라감영(내아)에서 ‘전북, 마이웨딩’ 제1호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예식은 전라감영의 역사적 공간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출로 진행돼 하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결혼 전문업체 ‘마리힌웨딩’이 협력한 민관 협업 사례로,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품격 있는 예식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는 사업 총괄을, 전주시는 예비부부 부대비용(100만원) 지원을, 마리힌웨딩은 예식 연출과 컨설팅을 맡아 역할을 분담했다. ‘전북, 마이웨딩’은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별화된 예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전라감영과 도립미술관, 도청 잔디광장 등 도내 공공공간을 활용해 맞춤형 예식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전라감영 예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며, 도립미술관에서도 추가 예식이 예정되는 등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도내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매력적인 공공예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북형 공공예식’이 새로운 결혼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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