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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설레는 여행 전 홍역 체크 필수!

AI 요약진안군이 해외 홍역 유행 및 국내 유입 사례 증가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해외여행 예정자와 영유아 보호자는 MMR 예방접종 2회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출국 4주 전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해외 체류 중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귀국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한다.

진안군, 설레는 여행 전 홍역 체크 필수!
진안군은 최근 해외에서 홍역이 다시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국내 홍역 환자는 총 78명(해외유입 55명, 해외유입 관련 23명)이었으며, 2026년 4월 2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군민과 영유아 보호자들의 예방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이며 이후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발진이 나타난다.

특히 최근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 일부 국가에서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접종 2회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의료기관 상담을 통한 예방접종을 권고(4주 간격 2회 접종)한다.

또한 해외 체류 중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예방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여부를 꼭 확인하고 여행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료받아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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