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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AI 요약군산시에서 개최된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가 20회를 맞아 9개국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케냐의 아이삭 킵케보이 투 선수가 남자 국제 부문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국내 남녀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탄생했다. 참가자들은 벚꽃과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코스를 달리며 봄 축제를 즐겼고, 시민들의 응원과 공연이 더해져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 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운영 및 스마트 기록 시스템 도입으로 참가자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군산시는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20주년 맞아 1만 2천여 명 참가…벚꽃·해안 코스 속 국제대회 위상 입증

근대문화유산과 금강변 잇는 코스…참가자·시민 함께 즐긴 봄 축제

군산시의 대표 체육행사인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가 5일 월명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4년 전국대회로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외 9개국에서 1만 2,000여 명이 참가해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하프앤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 결과

국제 남자 부문에서는 아이삭 킵케보이 투(케냐) 선수가 2시간 07분 15초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남자 부문은 심종섭(한국전력공사) 선수가 2시간 16분 37초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여자 부문은 정현지(삼척시청) 선수가 2시간 36분 23초로 정상에 올랐다.

또한 국내 남자 부문에 참가한 김호연(군산시청)선수도 2시간 18분 24초로 남자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만개한 봄날, 군산의 주요 근대문화 유산과 관광 명소를 질주하며 마라톤의 묘미를 만끽했다.

코스 곳곳에서는 시민들의 박수와 응원, 풍물놀이와 거리 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해외 참가 비중이 확대되며 명실상부한 국제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또한 친환경 운영과 스마트 기록 시스템 도입으로 참가자 편의성과 대회 품격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더욱 발전된 글로벌 마라톤 대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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