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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 개소

AI 요약해운대구가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대일 상담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 직업훈련을 운영한다. 지역 내 높은 여성 구직 수요에 부응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 개소
해운대구는 27일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경력보유여성 등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를 반여문화플러스(옛 반여초) 2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며 사무실, 상담실, 다목적 교육실 등 전문적인 취업 지원 인프라를 마련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일대일 밀착 상담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 리턴십’과 ‘AI 활용 경영지원 실무’, ‘시니어 전문 강사 양성과정’ 등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자치회 등과 협업해 주민 참여형 생활 강좌도 열 계획이다.

고용24 통계 분석에 따르면 해운대구의 구직 건수는 1만 건인데 기업의 구인 인원은 5천 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여성 구직자는 전체 구직자의 60%인 6천여 명으로, 남성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경력 단절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위한 체계적인 일자리 관리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구는 이 같은 지역 내 높은 여성 구직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떠나야 했던 경력 보유 여성들이 사회로 다시 나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센터를 만들었다. 여성들이 공백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경제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는 상담부터 교육, 리턴십,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을 통해 여성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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