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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개방된 부설주차장 이용하세요

AI 요약금천구가 관내 대규모 부설주차장 26개소 1,135면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며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현대테라타워가산DK와 협약을 맺고 30면을 추가 개방했으며, 쇼핑몰, 지식산업센터, 학교, 아파트 등 다양한 시설의 주차장을 활용한다. 민간 건물주는 시설 개선비 보조금 등 혜택을 받으며, 금천구는 주차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천구, 개방된 부설주차장 이용하세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기준으로 관내 대규모 부설주차장 26개소 1135면을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현대테라타워가산DK와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협약을 체결해 오는 4월 1일부터 현대테라타워가산DK 주차장 30면을 사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이용 가능한 대규모 주차장 개방 시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형쇼핑몰 7개소 330면 △지식산업센터 12개소 390면 △학교 1개소 20면 △아파트, 일반 건축물 등 6개소 395면 등 총 26개소 1,135면이다.

다만, 부설주차장마다 개방 일자와 시간이 다를 수 있다. 구는 이용하기 전 금천구청 누리집이나 각 부설주차장에 게시된 현수막 또는 팻말을 통해 개방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집합건물, 아파트 단지 등 민간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공영주차장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택가 및 근무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일부 시설의 경우 공영주차장 요금 수준의 저렴한 주차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구와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한 건물주(관리자)는 주차차단기 설치, 바닥공사, CCTV설치 등 주차장 시설개선비 보조금 지원, 운영수익금 보전혜택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고 있다.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소규모부터 대규모 주차장까지 여유 주차면이 있는 시설은 개방 협약이 가능하다. 관내 집합건물, 교회,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우편물을 발송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주차장 개방 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이나 입간판, 팻말 등을 활용하여 개방주차장 홍보도 필수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주차공유 개방사업은 기존 부설주차장 시설을 활용해 지역의 주차난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주차공유 문화 확산으로 민·관의 신뢰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차관리과(☏02-2627-17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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