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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렴은 시민이 느끼는 신뢰” 2026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 개최

AI 요약보령시는 2026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4대 분야 30개 과제와 52개 부서의 61개 시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며, MZ세대 소통, 청렴콘텐츠 공모전, 찾아가는 신고센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는 평가와 조직 문화 개선 시책도 강화한다.

보령시, “청렴은 시민이 느끼는 신뢰” 2026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연간 청렴시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보령시는 4대 분야 30개 과제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1부서 1청렴시책’ 원칙 아래 52개 부서에서 총 61개 시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시장과 MZ세대 직원이 소통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 ▲제5회 보령시 청렴콘텐츠 공모전 및 청렴문화제 ▲인·허가 관계자 청렴간담회 ▲기관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부패행위 신고센터’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는 ‘부서장 청렴도 평가’와 ‘리더의 5분, 청렴 한 모금’ 등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부서별 부패취약 분야 집중 점검 및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과거의 청렴이 단순히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청렴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투명하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시민과 직원이 청렴을 체감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진심을 다해 시민과 후배 공직자를 따뜻하게 대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들을 점검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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