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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학기 맞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AI 요약포항시가 2026년 1학기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23일부터 5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선정·퇴폐적 음란 광고물, 노후·불량 간판, 보행 방해 현수막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시스템(AWCS)을 활용해 연락처 사용을 차단하고, 반복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신학기 맞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포항시는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5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학교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포항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선정·퇴폐적 불법 음란 광고물 ▲강풍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불량 간판 ▲보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현수막 중 법령 및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현수막 등이다.

특히 시는 불법 전단지 등에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를 계속 걸어 영업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시스템(AWCS)을 활용해 해당 번호의 사용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유해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아이들의 정서를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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