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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파크골프장 장기 휴장 관련 의원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

AI 요약창원시가 파크골프장 휴장 기간 및 인프라 확충 관련 시의회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시는 60일 휴장 발표는 사실과 다르며 휴장 일수를 논의 중이라고 밝히고, 잔디 보호를 위한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또한, 권역별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파크골프장 장기 휴장 관련 의원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
창원시는 박승엽 창원시의원 외 국민의 힘 창원시 의원 일동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며 우리 시의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서는 ‘두 달 여간의 파크골프장 휴장 근거 부족, 과도한 장기 휴장으로 시민 운동 권리 침해’ 및 ‘진행 중인 공사 조속히 마무리, 완료된 곳은 즉시 개방 등 파크골프장 인프라 확충 촉구’ 등의 내용이 있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약 60일간의 장기 휴장(3.3.~4.30.) 발표는 사실과 다르며, 현재 휴장 일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60일 휴장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창녕군 등 도내 낙동강 인근 파크골프장도 평균 57.7일 정도 휴장하며, 전국적으로도 잔디 보호를 위해 통상 3~4월에 비슷한 일수를 휴장한다고 설명했다.

창원시 낙동강 유역의 대산 파크골프장은 인근 최대 규모(90홀, 133,000m2)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1,600여 명에 달해 답압에 따른 잔디 손상이 많으며, 하천 부지로 농약·비료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잔디 회복을 자연 생육에 의존해야 하므로 2개월 내외의 최소 휴장 기간 확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연간 이 기간 내(3~4월 휴장) 잔디 생육과 시설 개·보수가 모두 이루어져야 하며, 무리한 휴장 단축은 코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만족도 하락 및 장기적 관점에서 더 큰 시민 피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지난해에도 60일 휴장을 계획했으나 시민 편의를 고려해 7일 정도 앞당겨 개장한 바 있으며, 무조건적인 기간 설정이 아닌 잔디 생육과 구장 상태에 따라 ‘조기 개장’을 추진하는 등 탄력적인 조정 방안을 추진하고 구장 품질을 유지하면서 시민 이용권을 보장하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속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권역별 파크골프장 6개소, 99홀을 추가 조성 중에 있으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의 기조를 유지하며 조속히 추진하고 시설 개선·정비 등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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