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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추진

AI 요약통영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귀경객의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8개 분야 17개 대책을 담은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교통 소통 원활화를 위한 교통지도 강화, 주차장 무료 개방,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 관리 및 점검, 재난·안전 분야 특별 점검,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운영, 관광객 편의 제공, 추모공원 운영 조정, 비상진료 체계 가동 등 다방면에 걸친 대책을 시행한다.

통영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귀경객의 안전 확보와 민생 안정을 위해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보장을 위한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8개 분야 17개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먼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중앙시장~문화마당, 여객선터미널~서호시장 등 상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지도를 강화하고, 간선도로 우회 안내 및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시 직영 유료주차장 11개소(1,045면)를 무료 개방하고, 관내 총 44개소 3,388면의 개방주차장을 운영해 시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16개 품목 가격 동향을 중점 관리하는 한편, 전통시장 합동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등을 병행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쓴다.

재난·안전 분야는 대형마트·터미널·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24시간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해 비상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운영하고, 2월 13일(금)~2월 15일(일)은 배출 가능, 2월 16일(월)~2월 17일(화)은 배출 금지, 2월 18일(수)부터 배출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등 쓰레기 배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통영을 찾는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관광·교통·주차 등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 혼잡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안내를 강화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추모공원 운영도 조정한다. 화장장은 2월 17일(설 당일) 휴무하며, 그 외 기간에는 07:00~16:00 운영한다. 봉안당은 명절 기간 08:00~18:00로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비상진료 분야에서는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여부를 점검한다. 연휴 기간 응급실(새통영병원, 24시간), 야간진료(통영서울병원, 08:00~20:00), 소아청소년 진료(서울아동병원, 2.14.~2.16. 09:00~18:00) 체계를 가동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 135개소, 휴일지킴이약국 59개소를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과 귀성·귀경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연휴 기간 불편 사항은 종합상황실을 통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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