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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정주까지’ 전주,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AI 요약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이 2026년 신년 브리핑을 통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만드는 전주' 비전 아래 청년 정착 기반 강화 및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통한 인구 구조 안정과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한 4대 전략과 15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청년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교육 발전, 청년 참여 확대, 문화복지 증진, 출산·양육 지원 강화 등이다.

‘일자리부터 정주까지’ 전주,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이 2026년 신년브리핑을 통해 청년·인구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사람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만드는 전주’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 구조 안정과 도시 활력 회복을 추진한다.

시는 일자리, 주거, 생활 안정을 핵심 목표로 삼아 청년들의 정착이 가족 형성 및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인구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의 도전이 기회가 되는 전주형 일자리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기반 구축 △청년이 안심하고 즐기는 활력도시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인구정책 추진 등 4대 전략과 15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산된 청년 채용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온라인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취업 2000’,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지원’ 등을 연계하여 진로 탐색부터 취업, 장기근속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정착을 위해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창업중심대학’과 연계한 교육·멘토링·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기반의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발전특구 중심의 지역교육 선도모델을 육성하고,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교육자원을 연계한다.

청년 실태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희망단, 청년협의체를 연계하여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 기획과 결정 과정에 직접 반영되는 참여 구조를 강화한다. 또한, 청년참여예산과 청년인재 DB ‘청춘전집’을 통해 청년의 정책 제안·실행·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를 고도화하여 정책·일자리 정보 제공과 소통 기능을 강화한다.

문화복지 정책으로는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청년활력 프로젝트(청춘 is 樂!)’를 추진하여 청년의 심리·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청년의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마음치유 상담 및 체육대회 개최로 청년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면접정장 무료대여·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등도 확대된다.

인구정책은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정책과 연계한 정주 중심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따라 청년 정착부터 출산·양육, 노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체계를 구축한다.

출산·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셋째아 이상 가구에는 자녀양육비를 지원한다. 또한, 다자녀 가구의 양육 여건 개선을 위해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패밀리카 신규 구매 시 가구당 500만 원을 지원하고, 돌상·백일상 대여사업을 통해 상차림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문화·외국인 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한국어·사회적응 지원과 자녀 교육, 이주여성 보호를 강화하고, 청소년센터 운영 및 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으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기반을 확충한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2026년을 기점으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이 하나의 도시 전략으로 작동하는 정책 체계를 갖추고, 청년이 정착하고 가족이 머무는,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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