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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흔들림 없이 추진…지역 발전에 과감히 투자할 것

AI 요약이상일 용인시장은 주민 소통간담회에서 국가전략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며, 일부 정치권과 타 지역의 흔들기 시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향후 늘어나는 재정을 지역 발전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으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용인 전역의 도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흔들림 없이 추진…지역 발전에 과감히 투자할 것
이상일 시장은 9일 수지구청에서 열린 주민 소통간담회에서 “국가전략사업 반도체 클러스터 흔들림 없이 추진…향후 늘어나는 재정, 지역 발전에 과감히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빠른 속도 잘 진행돼 온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난해 12월부터 흔들려는 움직임이 일부 정치권과 다른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전북 지역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유치하자는 시민 서명운동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런 억지 주장이 나오자 용인 시민들 사이에서도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지난 1월 초부터 시작해 20일 만에 6만 1000여 명의 서명이 이뤄졌다”며 “서명부를 제가 받아, 1월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접 전달하고 시민들의 뜻을 분명히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적 과업이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반도체 산업은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과 미래 산업의 성패가 걸린 핵심 사안인 만큼, 정쟁이나 지역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런 논란 속에서 시민들께서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클러스터 위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계획, 전력·용수·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 내용을 담은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일부 정치권과 지역에서 사실관계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럴수록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있는 사실과 팩트에 근거해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반도체 지도 제작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또, “반도체 이야기를 하면 ‘처인구에 생기는 건데 우리 동네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며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약 1000조 원에 이르는 투자가 이뤄지는 사업으로, ‘천조개벽’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그 효과는 용인 전역에 걸쳐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생산이 본격화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반도체 생태계가 모두 구축되면 교통망 확충과 함께 용인시의 세수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된다”며 “재정 여건이 좋아질수록 시민을 위한 교통, 문화, 생활 인프라에 더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지고, 그 결과 용인 전 지역의 도시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가 생명인 산업이고, 계획이 흔들리면 도시와 국가 모두에 손해가 된다”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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