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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도심 속에서 농작물도 키우고 이웃도 돌본다

AI 요약중랑구가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의 '중랑 도심형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신선 채소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연중 안정적인 채소 재배가 가능하며, 이번 나눔은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마트팜은 생활농업 체험 및 교육 거점으로 운영되며, 2025년에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랑구, 도심 속에서 농작물도 키우고 이웃도 돌본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에 조성된 ‘중랑 도심형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중랑 도심형 스마트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냉장고형 식물재배 시스템으로, 계절과 기후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나눔은 스마트팜을 매개로, 주민이 생산부터 나눔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전달되는 수확물은 버터헤드, 카이피라 등 엽채류 중심의 신선 채소로, 이번에는 면목3·8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된다. 수확물은 꾸러미 형태로 소분·포장해 위생적으로 제공되며, 수확 시기와 물량에 따라 월 1~2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구는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생활농업 체험과 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2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샌드위치 만들기, 팜파티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참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올해는 교육 횟수와 인원을 더욱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심형 스마트팜은 농업 체험과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성과를 공유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을 활용해 주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도시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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