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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원취약계층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시행

AI 요약밀양시가 2026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민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우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장애인, 임산부, 7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대상이며, 여권 발급 시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시민도 5,500원의 수수료로 우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밀양시, 민원취약계층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시행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026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민원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우편 배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권을 신청한 뒤 발급된 여권을 찾기 위해 다시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대면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배송서비스 대상자는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여권 발급 시 장애인등록증, 산모수첩, 신분증,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해당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다만, 우편 배송의 특성상 시청을 직접 방문 수령하는 것보다 3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어, 급하게 여권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 수령을 권장한다.

한편, 무료 배송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민원인의 경우에도 여권 발급 신청 시 5,5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하면 개별 우편 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업으로 재방문이 힘든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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