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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역대 최대 규모 금융 지원 및 지역화폐 발행으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AI 요약서울 강동구가 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과 약 591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상반기 중 강동사랑상품권 140억 원, 강동땡겨요상품권 21억 원 등 총 161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조기 발행하여 소비 회복을 지원한다.

강동구, 역대 최대 규모 금융 지원 및 지역화폐 발행으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을 결합한 민생대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총 30억 원 규모로 상반기에 21억 원을 대출 실행할 예정이며, 대출 한도는 최대 2억 원, 금리는 연 1.5%가 적용된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통해 담보 없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약 591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7천만 원이며, 구정 및 지역사회 공헌자는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약 2.5%(변동금리)가 제공된다.

구는 2월 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4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2월 말부터는 ‘특별신용보증 현장 접수처’를 운영하여 신청 편의를 높인다.

금융 지원과 함께 소비 회복을 위해 상반기 중 강동사랑상품권 140억 원, 강동땡겨요상품권 21억 원 등 총 161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조기 발행한다.

강동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부터 7억 원 규모(할인율 15%)로, 강동사랑상품권은 2월 6일부터 100억 원 규모(할인율 5%)로 발행된다. 명절 이후에도 소비 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추가 발행 계획도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지키는 일은 늦출 수 없다”며 “금융지원과 지역화폐 발행을 상반기에 집중해 상권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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