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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무한돌봄센터‘고립 예방 거점기관’으로 기능 개편

AI 요약안산시가 1인 가구 증가, 실직, 관계 단절 등으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무한돌봄센터를 지역 고립 예방 거점기관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역할 강화, 동 중심 통합사례관리 고도화, 고독사 위험군 발굴 활성화, 민관 협력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시, 무한돌봄센터‘고립 예방 거점기관’으로 기능 개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제8기 안산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무한돌봄센터를 지역 고립 예방 거점기관으로 기능을 개편하는 내용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수탁기관인 본오·부곡·초지·선부 사회복지관 및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실직, 관계 단절 등 복합 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기존 무한돌봄센터의 위기가구 발굴·사례 관리 기능을 고립 예방까지 확장해, 무한돌봄센터를 고립 예방 중심의 거점기관으로 개편·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소통과 연결로 고립 없는 공동체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사회적 고립 대응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강화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사회적 고립 지원 중심 무한돌봄네트워크팀(5개 복지관) 역할 강화 ▲동(洞) 중심 통합사례관리 기능 고도화 ▲고독사 위험군 발굴·제보 활성화 ▲민관 협력 기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적 고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구조적 과제”라며 “무한돌봄센터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연결과 회복이 이루어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안산형 고립 예방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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