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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공무직노조, 단체협약 체결 “상생과 협력 약속”

AI 요약정읍시와 전국공무직노동조합이 8개월간의 협상 끝에 노사 상생을 위한 2025년 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 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대시민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노동조합 활동 여건 개선, 장기 재직 휴가 및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기간 확대 등이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합의가 공무직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여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공무직노조, 단체협약 체결 “상생과 협력 약속”
정읍시와 전국공무직노동조합이 8개월간의 긴 협상 끝에 노사 상생을 위한 합의점을 찾았다. 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 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대시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13일 전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이권로)의 단체교섭 요구로 시작됐다. 이후 양측은 약 8개월 동안 총 9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하며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무직 근로자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노동조합 활동 여건 개선 ▲장기 재직 휴가 대상 기간 확대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기간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는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노사 합의가 공무직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내부 만족도 향상이 시민들을 대하는 태도와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공무직 근로자는 시정의 동반자로서 청소, 환경, 시설 유지 등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는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 및 상생을 전제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와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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