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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형 복지 패키지’로 인구 소멸 막는다

AI 요약함평군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함평형 생애주기별 복지 패키지'를 가동한다. 전입 가구에는 최대 1,400만 원의 전입장려금과 월세 일부를 지원하며, 출산 가정에는 첫째 300만 원부터 넷째 이상 1,000만 원의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 60세 이상 군민에게는 백내장·무릎 수술비와 치매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다. 함평군은 아이, 청년,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함평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함평군, ‘함평형 복지 패키지’로 인구 소멸 막는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평군이 파격적인 정주 여건 개선책인 ‘함평형 생애주기별 복지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정착 초기 부담 완화"…파격적인 전입 인센티브

함평군은 전입 가구의 주거와 초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1,400만 원에 달하는 전입장려금을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거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무주택 전입 가구를 위한 전세 보증금 이자 및 월세 일부 지원사업(월 최대 20만 원)을 통해 사회 초년생과 전입 가구의 부담을 덜어준다.

■"아이 낳는 것이 곧 축복"…전국 최고 수준의 양육 지원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첫째 300만 원부터 넷째 이상 최대 1,000만 원에 달하는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출산 직후 80만 원을 일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11개월간 분할 지급하며, 2026년부터는 산후조리비 지원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부모님 건강은 군이 챙깁니다"…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함평식 해법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소득 문턱 없이 백내장(최대 60만 원)·무릎(최대 240만 원)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치매 환자 지원을 위해 검사비부터 치료 및 가족 지원까지 제공한다. 경로당을 전문 의료 서비스가 방문하는 보건 거점으로 전환하여 체감형 복지를 제공한다.

■"걱정 없이 배우는 청춘"…교육비 절감이 정착의 동력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대학생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다. 4년제 대학 기준 최대 5,000만 원을 지자체가 분담하여 가계의 실질 가용 소득을 높여준다.

■‘전출에서 전입으로’…구 지도의 패러다임 전환

함평군은 아이, 청년, 어르신의 삶이 한데 어우러지는 함평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느 한 세대도 소외되지 않고 함평 안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함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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