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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최초 “주말·공휴일 고독사 모니터링 지원”

AI 요약부산 수영구가 2026년 '우리동네 돌봄4총사' 활동을 위한 신규 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밀착형 돌봄 안전망을 강화했다. 스마트돌봄플러그와 연계된 돌봄4총사는 주말 및 공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수영구, 부산시 최초 “주말·공휴일 고독사 모니터링 지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3일 수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우리동네 돌봄4총사’ 활동을 위한 신규 돌봄단 발대식(위촉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1,100세대를 대상으로 24시간, 조도 및 전기사용량을 분석하여 비상상황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을 운영해 왔다. 또한 2024년부터는 300세대의 고독사 고·위험군의 주말과 공휴일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자 부산시 최초로 ‘우리동네 돌봄4총사’를 출범시켜 지역 밀착형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여 왔으며, 돌봄4총사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우리동네 돌봄4총사는 스마트돌봄플러그를 통해 위험 알림을 받은 콜센터가 단계별로 1단계(대상자), 2단계(비상연락망) 순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그럼에도 안부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각 동별 돌봄단이 해당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실제로 2025년에는 돌봄4총사의 활동으로 총 43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였으며 경찰이 출동한 사례도 3건 있었지만, 난청으로 벨소리를 듣지 못했거나 외출을 한 경우로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다. 이러한 체계로 올해에도 약 120일에 달하는 주말과 공휴일 동안 고독사 고·위험군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40명의 우리동네 돌봄4총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돌봄단 위촉장 전달과 함께, ‘우리동네 돌봄4총사’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주요 활동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가까운 이웃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수영구는 “우리동네 돌봄4총사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지역 인적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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