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서울특별시서울관악구
0

관악구,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 서비스’ 실시 주민 마음 건강 챙긴다

AI 요약관악구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위기 상담을 제공하며 자살 예방 및 마음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 자가우울검진 서비스와 '마음따숨터' 개소를 통해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조기 개입을 강화하고 있다.

관악구,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 서비스’ 실시 주민 마음 건강 챙긴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을 추진하며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예방과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 사업 중 하나인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은 자살 시도자뿐만 아니라 자살 충동이나 사고를 겪는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조화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 위험성 감소를 도모한다.

상담은 ▲자살 경고신호 인식 ▲정신건강 및 약물관리 교육 ▲스트레스 조절 및 안정화기법 훈련 ▲긍정적 자기개념 형성 ▲위기 상황(트리거)에 대한 합리적 대안 찾기 등 ‘맞춤형 위기 개입’ 과정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자살시도 의뢰자 중 한 명은 “가장 힘든 시기에 센터의 위기상담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라며, “나와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구는 상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센터 홈페이지 내 ‘자가우울검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자가우울검진을 통해 발굴된 중·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요원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본인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만으로도 예방의 시작이 될 수 있다”라며, 온라인 자가검진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관악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주간에는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02-879-4911)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고, 야간이나 공휴일 등 24시간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청소년 상담 전화(☎1388)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달 18일 관악구 보건소 내 심리 상담 전용공간인 ‘마음따숨터’를 공식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마음따숨터에서는 ▲잠재적 정신건강 위험군 상담 ▲자살 위기자 조기 발견 및 개입 ▲심리 회복 지원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살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위기상담을 통해 위로받고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