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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2026년에도 지원

AI 요약광양시가 2026년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하고 사업량을 대폭 늘려 추진한다.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천 원까지 지원하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94개 업체, 6만여 개 매장에서 국산 농산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 방문, 온라인, ARS로 가능하며, 기존 수혜 가구는 자동 갱신된다.

광양시,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2026년에도 지원
광양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에 이어 2026년도에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지정된 매장에서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형 이용권으로,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아동‧청년(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 포함된 가구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청년층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사업량이 2025년 250가구에서 2026년에는 430가구로 대폭 증가하였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최대 10인 가구는 월 18만7천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이며, 매월 지원금 중 미사용 금액은 해당 월 지원금의 10% 이내에서만 이월할 수 있다.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바우처 사용처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94개 업체, 6만여 개 매장이며, 국산 과일류·채소류·흰 우유·신선알류·육류·잡곡류·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 는 지역 제한 없이 가능하나, 오프라인 매장 이용 시에는 가구주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광역자치단체 내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온라인(www.foodvoucher.go.kr), ARS(1551-0857)를 통해 가능하며, 2025년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갱신된다.

다만 외국인 가구, 가구주 외 대리 신청, 변경 신청, 임산부 여부 추가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농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과 영양 개선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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