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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전폭 지원’ 약속…“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싶다”
AI 요약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며, 에너지 전환과 산업·기업 유치를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약속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집중 배치, 자치권한 이양 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통합 추진의 필요성과 함께 재정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주의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에 그동안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는다”며 “무리를 해서라도 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산업·기업 유치를 획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획기적인 경제 지원책을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월 2일 망월동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을 한 지 일주일 만에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광주·전남은 하루를 한 달처럼 쓰며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특별법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광주 시민들은 놀랄 만큼 빠르게 통합을 향해 하나로 모이고 있다”며 “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이번에는 반드시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그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으로 시작된 지방자치를 이재명 대통령께서 ‘5극 3특 균형발전’으로 완성해 주실 것이라는 시민들의 확고한 믿음도 함께 전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통합을 통해 권한을 위임받게 될 경우,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도 분명히 지겠다면서 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단순 통합 때 재정자립도가 33.9%에서 27.3%로, 재정자주도가 53.5%에서 43.2%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국세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증액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양도소득세 전액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추가 5%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의 재정자립에 대해 강 시장의 제안을 뛰어넘는 구상을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주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용인에 버금가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함께 2038년 이후 추진될 추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이 광주·전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기반 설계를 요청했다.
대통령은 이에 대해 “호남에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를 만들어 인구를 늘리고 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은 “공공기관 이전은 나누기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며 “광주·전남 통합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치권한과 관련해서는 “재정, 조직, 인력, 기능 등 자치권한을 모두 넘기겠다”며 정부의 강한 지방분권 의지를 분명히 했다.
통합 절차에 대해 대통령은 주민투표의 장점도 인정하면서도 “시·도의회 의결이 갖는 장점이 더 크다”며 주민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칭·청사 위치 등 갈등 가능성을 우려했다. 다만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충분히 열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산업·기업 유치를 획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획기적인 경제 지원책을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월 2일 망월동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을 한 지 일주일 만에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광주·전남은 하루를 한 달처럼 쓰며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특별법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광주 시민들은 놀랄 만큼 빠르게 통합을 향해 하나로 모이고 있다”며 “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이번에는 반드시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그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으로 시작된 지방자치를 이재명 대통령께서 ‘5극 3특 균형발전’으로 완성해 주실 것이라는 시민들의 확고한 믿음도 함께 전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통합을 통해 권한을 위임받게 될 경우,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도 분명히 지겠다면서 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단순 통합 때 재정자립도가 33.9%에서 27.3%로, 재정자주도가 53.5%에서 43.2%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국세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증액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양도소득세 전액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추가 5%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의 재정자립에 대해 강 시장의 제안을 뛰어넘는 구상을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주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용인에 버금가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함께 2038년 이후 추진될 추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이 광주·전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기반 설계를 요청했다.
대통령은 이에 대해 “호남에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를 만들어 인구를 늘리고 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은 “공공기관 이전은 나누기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며 “광주·전남 통합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치권한과 관련해서는 “재정, 조직, 인력, 기능 등 자치권한을 모두 넘기겠다”며 정부의 강한 지방분권 의지를 분명히 했다.
통합 절차에 대해 대통령은 주민투표의 장점도 인정하면서도 “시·도의회 의결이 갖는 장점이 더 크다”며 주민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칭·청사 위치 등 갈등 가능성을 우려했다. 다만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충분히 열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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