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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교 10곳 아동보호구역 신규 지정…등하굣길 안전망 강화

AI 요약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10곳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중심의 아동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번 지정은 사전 예방 중심의 아동안전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며,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와 협력하여 통학 환경 및 안전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또한, 아동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아동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남양주시, 초등학교 10곳 아동보호구역 신규 지정…등하굣길 안전망 강화
남양주시는 26일 관내 초등학교 10곳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중심의 아동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사전 예방 중심의 아동안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아동의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해, 범죄 노출 가능성을 낮추고,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시는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주변의 통학 환경과 안전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후 아동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관리가 필요한 구간을 검토하고, 퇴계원초·별내초·도제원초·평동초·진건초·남양주금곡초·남양주양정초·덕소초·다산한강초·마석초 등 10개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해당 초등학교 주변에는 현재 학교별로 평균 110대 이상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이를 활용해 등하굣길 시간대 실시간 관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순찰과 관계기관 협력을 병행해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지정에 앞서 시는 지난 10월부터 아동보호구역 지정과 병행해 등하굣길 아동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함께 총 150여 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공무원과 경찰, 학교, 사회단체 등 2천 명 이상이 참여해 아동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한 정책”이라며 “시는 경찰과 학교, 시민과 협력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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