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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상남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우수 지자체’ 선정

AI 요약밀양시가 경상남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시는 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데이터 정확도 개선을 위해 최신 장비를 활용한 현장 조사와 확인 굴착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국도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스마트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관계기관과 지하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며 재난 대응 및 굴착 공사 협의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밀양시, 경상남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우수 지자체’ 선정
밀양시가 경상남도의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

최근 지반침하와 굴착공사 안전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데이터의 오류를 줄이고 현장 활용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지하 시설물이 대부분 지하에 복잡하게 매설돼 있어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시설물 파손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산화 데이터 정확도 개선에 집중했다.

2023년부터 상·하수도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땅속 탐사 레이더와 금속·비금속 관로 탐지 장비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현장 조사를 강화했다. 일부 구간에서는 확인 굴착을 통해 실제 관로 위치와 심도를 직접 검증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2026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국도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정확도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는 스마트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밀양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밀양지사 등 관계기관과 지하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과 굴착공사 협의 과정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지하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과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해 굴착공사 안전, 재난 대응, 상·하수도 유지관리 등 현장 행정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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