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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데이터가 증명한 변화 시민 67% “시정 운영 잘하고 있다”

AI 요약정읍시, 시민 만족도 67.1% 달성… 보육·복지 분야 최고 만족도 기록. '기적의 놀이터' 등 문화·관광 성과도 두드러져. 내년에는 일자리 확충 및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

정읍시, 데이터가 증명한 변화 시민 67% “시정 운영 잘하고 있다”
정읍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구체적인 정책 만족도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정읍시민의 67.1%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경제 활동의 주축인 40대(72.2%)와 미래 세대인 20대(70.2%)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인 점은 시의 정책 방향이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과 맞닿아 있음을 시사한다.

시민들이 가장 높게 평가한 분야는 ‘보육·복지(37.4%)’였다. 앞서 언급한 소아 진료 체계 구축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피부에 와닿는 정책들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결과다. 문화·관광 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난 9월 개장한 ‘기적의 놀이터’는 개장 3달 만에 내장산 문화광장 방문객 수를 전년 대비 17%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7개 테마의 놀이 공간은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이며, 정읍시를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정읍시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일자리 확충 및 경제 활성화’에 내년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그 해법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정보통계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정읍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52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과 온라인 앱 설문을 병행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이며, 응답률은 8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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