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서울특별시서울용산구
0

용산구,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 개소

AI 요약서울 용산구가 노후된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을 독서실과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조 보강 및 환경 개선을 거쳐 조성된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학습 방식과 휴식을 지원하며, 부담 없는 이용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산구,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 개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6일 새롭게 단장한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이촌로2가길 75)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2023년부터 노후된 공부방을 대상으로 구조 보강과 환경 개선을 추진해, 독서실과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 학습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있다.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은 청파동, 한강로동, 원효로1동, 한남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된 공공 학습공간이다.

2층에 위치한 공부방은 연면적 272.77㎡ 규모로, 총 42석의 학습 좌석과 공동 학습실, 휴게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아동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가 함께 위치해 있다.

이번 새 단장은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해 노후 건물의 내구성을 정밀 점검했으며, 공공디자인 및 경관 심의를 거쳐 구조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건물 내·외벽 보수와 옥상 방수 공사를 통해 노후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우려 요소를 해소했다.

내부 공간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카공(카페에서 공부)’ 문화를 반영한 최신식 학습 환경으로 재구성됐다.

개방형 좌석과 칸막이형 열람실을 함께 배치하고,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동 학습실을 마련해 개인별 학습 방식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휴게 공간도 조성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완성했다.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은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2026년 1월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하며,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식 운영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청소년 기준 1일 500원에서 2,000원으로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 사무실(☎ 02-719-4143)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은 보이지 않는 골조까지 튼튼히 보강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편히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미비점을 세심하게 보완해 새해부터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