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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치매조기검진 ‘기억 동행 이동카’ 서울시 최우수 사업 선정

AI 요약구로구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치매 조기 검진 사업 '기억 동행 이동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척2동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가 '기억친구 리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억 동행 이동카'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조기 검진 시스템으로, 치매 검진, 병원 연계, 상담,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치매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기억친구 리더'는 치매안심마을에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돌봄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했다. 구로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분야에서 선도적인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주민 참여형 돌봄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구로구, 치매조기검진 ‘기억 동행 이동카’ 서울시 최우수 사업 선정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2월 4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치매조기검진 사업 ‘기억 동행 이동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고척2동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가 ‘기억친구 리더(개인)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기억 동행 이동카’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조기검진 시스템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입돼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치매검진의 문턱을 낮췄다.

이 사업은 치매검진, 병원 연계, 상담,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특히 검진 거부 사례에는 집중 설득 전화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며, 치매 조기 발견율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날 함께 수상한 ‘기억친구 리더’는 치매안심마을에서 활동하며,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검진 연계, 행사 협조, 지역 자원 연결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수행했다.

지역사회 기반의 인적 안전망이 되어 실질적인 돌봄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에 있어 선도적인 행정 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행정기관 주도의 사업뿐 아니라 주민 참여형 돌봄 시스템이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25년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성과공유회’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관계자 275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촘촘한 치매관리 정책을 펼쳐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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