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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적십자회, 돌봄이웃 밑반찬도시락 전달 봉사
AI 요약양산시 평산동 적십자회는 '사랑의 나눔식당 무료배달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에 국과 반찬 네 종류를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이 사업은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정신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회(회장 박정숙)는 지난달 28일 ‘사랑의 나눔식당 무료배달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나눔식당 무료배달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 돌봄이웃을 대상으로 무료로 매월 2·4주 금요일 국과 반찬 네종류를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장애 등을 예방할 목적으로 부여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명칭이다. 거동 불편 돌봄이웃 50세대를 대상으로 적십자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평일 오후 바쁜 시간임에도 생업은 잠시 미뤄두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회원들의 노고로 돌봄이웃은 행복한 식사를 제공받았으며 이들의 정성어린 마음 또한 전달되어 그동안의 소외를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임한 한 회원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효도를 못하였는데 이렇게 부모님 연세의 어르신을 찾아 뵙고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도움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낸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며 “봉사는 남이 아닌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신기한 힘을 발휘하는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주민들의 변화된 복지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 사회 돌봄 분위기를 확산하여 독거노인, 가족 단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웃돌봄의 선구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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