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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제시…군민 체감 변화 집중

AI 요약전남 곡성군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곡성 조성', '농업인이 대우받는 부자농촌',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전 세대 맞춤복지',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등 5대 축을 중심으로 군민 체감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통복지 완성, 청년 정착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특화작목 육성, 체류형 관광 강화, 전 세대 맞춤 복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며, 2026년 예산안은 4,680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조상래 곡성군수,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제시…군민 체감 변화 집중
전남 곡성군은 조상래 곡성군수가 12월 1일 ‘제276회 곡성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더 크게 체감하는 해로 만들겠다”라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도 군정을 ▲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곡성 조성 ▲ 농업인이 대우받는 부자농촌 ▲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 전 세대 맞춤복지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등 5대 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전 군민 버스 무료화 전면 시행으로 교통복지를 완성하고, 생활 SOC 확충과 어르신 버스 도우미 확대 운영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청년하우징타운·전남형 만원주택·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정착 기반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심청상품권 사용 가맹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 확대 등 생활경제 중심 정책도 지속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블루베리·멜론 등 특화작목 육성을 강화하고 입면 스마트팜 거점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과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 운영하여 생활밀착형 농업 지원을 확대하고, 곡성몰 활성화·해외수출 확대 등 농가 소득 향상도 추진한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섬진강 기차마을 철도공원 조성 1단계 완공, 정원 클러스터 구축, 세계장미축제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36홀 파크골프장 착공 등 여가 인프라도 확충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청소년·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마을주치의·경로당 지원 강화 등 전 세대 맞춤 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유난히 좋은 날’과 ‘바로폰’ 운영을 확대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AI 기반 스마트마을 기록관 ‘온담’ 구축, 모바일 곡성 소식지 제작 등 군민과의 정보 공유를 확대한다. 재해거점센터 설치 등 군민들의 안전도 세심하게 챙길 방침이다.

한편, 곡성군의 2026년도 예산안은 4천680억 원으로 올해보다 69억 원 증가했다. 조 군수는 “2026년 예산안은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 따뜻하고 책임 있는 민생예산”이라고 설명하며, “군민과 함께 걸으며, 행동하는 군정으로 곡성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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