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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회’ 개최…현장 안전 수준 전면 진단

AI 요약포항시는 2025년 사업장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7,047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도출하여 즉각 개선이 필요한 341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소음 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한 저감 대책과 직업병 예방 관리를 추진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2025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회’ 개최…현장 안전 수준 전면 진단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직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와 사업 담당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포항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작업환경측정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67개 부서, 48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요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분석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전문기관이 참여해 조사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시 직영 사업장의 안전 리스크 진단 결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평가 결과 총 7,047건의 유해·위험요인이 확인됐으며, 이 중 위험도가 높아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허용불가능 위험요인’ 341건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마련해 위험성을 낮추는 조치들을 실행했다.

또한 예산이 수반되거나 즉시 조치가 어려운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와 안전교육을 병행해 현장 종사자들에게 위험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산업재해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작업환경측정은 59개 부서 14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종사자가 노출될 수 있는 유해인자와 작업환경 실태를 조사했다. 분진류·유기화합물 등 대부분의 항목은 노출 기준의 10% 미만으로 적정 수준이었으나, 일부 부서에서는 소음이 85dB(A)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는 소음 저감대책 마련과 직업병 예방관리를 추진 중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정기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은 사업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미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종사자들이 체감하는 안전수준 향상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위험성평가 체계와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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