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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빈 상가, 청년 자활공간으로… ‘꿈심당 호두’ 운영 확대

AI 요약대전 서구는 대전도시공사,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비어있는 공공 상가를 청년 일자리 공간으로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은 일 경험을 쌓고 창업 준비를 위한 실습 및 교육 기회를 얻게 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상가를 무상 임대하고, 지역자활센터는 리모델링 및 운영을 담당하며, 서구는 예산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공공 빈 상가, 청년 자활공간으로… ‘꿈심당 호두’ 운영 확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9일 대전도시공사,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용하지 않고 비어 있는 공공 상가를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10월 보라아파트 단지 안의 빈 상가를 활용해 첫 번째 청년 자활근로사업장을 만들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도시공사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빈 상가도 청년들이 일하고 배울 수 있는 ‘꿈심당 호두’ 사업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고, 나중에 자신만의 가게를 준비할 수 있는 실습과 교육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대전도시공사는 2년 동안 상가를 무상 임대하고,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해당 상가 내부를 리모델링해 실제 일자리 공간으로 운영한다. 서구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 및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과 행정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있는 공공시설을 잘 활용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비어 있는 공공 공간을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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