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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위한 특성조사 착수… 2만 5000여 호 대상

AI 요약정읍시가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해 2만 5132호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6일까지 정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 및 건물의 세부 현황을 파악하며, 조사 결과는 재산세, 복지 대상자 선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조사 결과는 검증 및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정읍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위한 특성조사 착수… 2만 5000여 호 대상
정읍시가 2026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기초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정확한 과세 및 복지 기준 마련을 위해 관내 단독·다가구·주상주택 등 2만 5132호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6일까지 정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읍면동 담당자와 조사요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토지와 건물의 세부적인 현황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토지의 형상과 방위, 도로와의 접면 상태, 건물의 구조, 지붕 형태, 실제 용도 등 주택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이다.

시는 조사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시청 단풍회의실에서 읍면동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특성조사 요령과 전산 입력 방법, 현장조사 장비 활용법 등을 공유하며 조사 준비를 마쳤다.

개별주택가격은 단순히 주택의 자산 가치를 나타내는 것을 넘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된다. 또한 기초연금 등 복지 대상자 선정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주택 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수적이다.

시는 이번 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 청취,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한 뒤 내년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조세 부과의 공정한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요원이 현장을 방문할 때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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