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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경부선 철도지하화 위한 ‘10만 서명’ 국토부 제출

AI 요약부산 사상구가 경부선 도심 구간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 10만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핵심 사업임을 역설했다.

부산 사상구, 경부선 철도지하화 위한 ‘10만 서명’ 국토부 제출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경부선 도심구간(구포~가야차량기지)이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14일 부산시민의 뜻을 담은 ‘10만 서명운동’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날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장을 직접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고 부산시와 사상구의 최대 현안인 경부선 도심구간 지하화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사상구는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경부선 철도지하화’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총 12만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또한, 조병길 구청장은 17일 (사)부산도심철도시설이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시민보고대회에도 참석해 지역 철도현안 해결의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

조병길 구청장은 “경부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는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상부 공간의 복합 개발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서명부 제출을 계기로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상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이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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