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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귀촌인 박후진씨, 2025 전북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AI 요약부안군 상서면에 귀촌한 박후진씨가 '2025 전북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2019년부터 농촌 생활을 시작한 박씨는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활동가로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며, 이는 부안군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 공동체 협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 귀촌인 박후진씨, 2025 전북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부안군은 상서면에 거주하는 귀촌인 박후진씨(50)가 지난 24일 열린 ‘2025 전북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에서 성장해 평생을 도시에서 살아온 박씨는 인생의 후반기를 새로운 환경에서 보내기 위해 귀촌을 결심했다. 2019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주하며 본격적인 농촌생활을 시작한 그는 각종 교육에 참여하며 귀촌을 준비해왔다. 초기에는 주택 확보와 지역 적응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꾸준한 노력과 학습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활동가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현재 박 씨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농촌활동 모델을 실천하고 있으며, 상서면 우덕마을 사무장과 부안군 농촌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역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중시하고 마을 안에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상생형 귀촌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 씨는 “도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일을 찾아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북연합신문사가 주관했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귀농귀촌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정착 사례를 공유했다.

정혜란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부안군의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지역 공동체의 협력이 이룬 결실”이라며 “올해의 귀농귀촌 성공사례들을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널리 전파하고, 부안으로 귀농·귀촌하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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