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광주 출산 회복세 뚜렷…8월 증가율 9.6% 전국 2위

AI 요약올해 광주시의 출생아 수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해 특·광역시 중 1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회복세는 연중 지속되고 있으며, 혼인 건수도 함께 증가해 출산율 회복이 계속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이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한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의 성과로 보고 있다.

광주 출산 회복세 뚜렷…8월 증가율 9.6% 전국 2위
올들어 광주시의 출산 회복세가 뚜렷하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출생 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9.6% 증가해 특광역시 1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광주지역 8월 출생아 수는 572명으로, 전년동월 522명보다 9.6%(50명)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인 3.8%의 2.5배에 달하며, 제주(9.6%)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광주지역 출생 증가율은 8월에만 반짝 증가한 것이 아니라 올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의미가 있다.

올들어 1~8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43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77명보다 6.1%(251명) 늘었다. 분기별로는 전년대비 출생 증가율이 1분기(1~3월) 3.7%, 2분기(4~6월) 6.8% 증가, 출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들어 혼인 건수도 증가세에 있어 출산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지역 1~8월 누적 혼인 건수도 전년 대비 8.1%(3806건→4116건) 증가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광주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펼친 정책들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출생률 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임신,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공공심야 및 달빛 어린이병원 ▲임신부 가사 돌봄 서비스 ▲손자녀 가족 돌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광주에서 시작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는 내년부터 고용노동부 ‘육아기 10시 출근제’로 전국 확대될 예정이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광주광역시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