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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AI 요약청주시가 복대동 시유지 복합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민관협력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부지를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은 직업체험관, 도서관 등을 시에 기부하고, 직지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청주시는 지난 23일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최고점을 받은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한국투자증권, 대우건설, 삼우건설, 삼화토건, 더에스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이용되지 않고 있는 복대동 시유지를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거점으로 재편는 사업으로, 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민관 협력 복합개발사업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마지막 조각으로 청주시의 문화를 완성하다-LAST PIECE’를 비전으로 공공시설 개발 콘셉트인 ‘온 가족이 즐기는 행복한 힐링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직업체험관, 도서관, 로컬푸드직매장, 키즈카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문화시설을 청주시에 기부 채납해 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직지(直指)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야간경관 특화계획을 통해 청주시 서부권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제시했다. 재무적 안정성 측면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주도력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의 기술 역량이 결합된 안정적 구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대동 복합개발은 단순한 주거·상업 시설 개발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 핵심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30일 이내 우선협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출자 타당성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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