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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다산정약용함, 자매결연 위한 첫걸음 내딛다

AI 요약남양주시와 해군 '다산정약용함'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양측은 실무협의를 통해 함정 홍보물 공동 활용, 기념품 개발, 문화·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함정이 해군에 정식 인도되는 시점에 결연을 체결하고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남양주시-다산정약용함, 자매결연 위한 첫걸음 내딛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17일 다산정약용함 구본철 함장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 4명이 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정담회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차세대 이지스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에서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상호 의사를 확인한 이후 이어진 후속 조치다. 특히, 다산의 애민정신과 혁신의지를 계승하는 두 주체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측은 △남양주시 브랜드 자산인‘다산 영정 이미지’의 함정 홍보물 활용 △기념품 공동 개발 △문화행사 초청 및 공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안보교육 추진 등을 골자로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다산정약용함이 해군에 인도되는 시점에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도 추진한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정약용함과의 자매결연은 선생의 정신을 해군과 함께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시와 해군이 새로운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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