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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계절근로자 전주·완주 역사문화체험 - 전북자치도-전북농협, 계절근로자에‘소중한 추억선물’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농협과 함께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초청해 전주·완주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옥마을 등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전북도는 이들을 농업의 동반자이자 민간외교관으로 인식하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외국인계절근로자 전주·완주 역사문화체험 - 전북자치도-전북농협, 계절근로자에‘소중한 추억선물’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북농협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초청해‘전주·완주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에 힘쓴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외에도 도와 시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완주 우석대학교 W-SKY23에서 진행됐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함께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태극선 부채 세트를 선물로 받아 큰 환호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참가자들은 △삼례문화예술촌 △전주한지박물관 △전주한옥마을 등 전북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한류의 감성을 체험했다. 특히 주요명소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전북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해설사 및 통역사를 배치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문화 체험의 질을 한층 높였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러분의 헌신이 전북 농업의 성장과 안정에 큰 힘이 되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고국에 돌아가서도 전북의 따뜻한 정과 매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단순 노동인력이 아닌 전북 농업의 동반자이자 민간외교관으로 인식하고,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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