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서울특별시서울관악구
0

길냥이도 도시 생태계 일원 관악구,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AI 요약관악구가 오는 11월 1일, 길고양이와의 공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길고양이 보호 관리 문화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길고양이 중성화의 필요성과 깨끗한 급식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TNR 사업, 길고양이 급식소 및 응급치료센터 운영 등 동물과 주민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길냥이도 도시 생태계 일원 관악구,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도심 속 주민과 길고양이와의 공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1월 1일 ‘길고양이 보호 관리 문화 교실’을 개최한다.

구는 도시 생태계의 일원인 길고양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길고양이 보호와 관리 방법을 배우고, 일상 속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실시된다. 한국동물환경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1부에서 윤재원 수의사를 초빙해 길고양이 중성화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전하고, 2부에서는 사단법인 ‘동물을 위한 행동’의 전채은 대표가 깨끗한 길고양이 급식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구는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돌봄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대면 강의의 경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온라인 중계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인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물사랑배움터’ 사이트(apms.epi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물보호복지상담센터(☎1577-0954) 또는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02-879-66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올바른 길고양이 보호와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매년 관내 동물병원과 협약을 맺고 2kg 이상인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한 후 제자리에 방사하는 ‘중성화(TNR) 사업’으로 개체 수를 조절해 오고 있다. 민선 7기가 출범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구는 총 3,555두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해 방사했다.

아울러 구는 구 지정 급식소 35개소와 화장실 21개소를 운영해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줄이며 길고양이 보호와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협력해 ‘유기동물 응급·중증외상치료센터’를 운영, 교통사고 등으로 긴급 처치가 필요한 길고양이 등 유기동물을 구조해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길고양이와의 공존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지자체는 주민과 길고양이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길고양이 보호와 돌봄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