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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

AI 요약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2월 16일까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헤아림'과 '추억의 숲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아림'은 치매 이해 교육과 돌봄 기술 강의로 구성되며, '추억의 숲교실'은 숲치유를 통해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센터는 이 외에도 치매 조기검진, 치료비, 조호물품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과 자조모임 ‘추억의 숲교실’이다.

우선,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회의 치매 이해 교육과 8회의 돌봄 기술 강의 및 상담을 통해 가족들의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추억의 숲교실’은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숲치유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가족들의 신체적 이완과 심리적 안정, 사회적 교류를 위한 ▲숲길 오감 산책 ▲추억의 전래놀이 ▲열매 손마사지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버드나무 링체조 ▲원예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부담 완화와 활력 재충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상록수·단원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진단된 치매환자 등에게 ▲검진비 ▲치료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가족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 의심 증상이 있거나 예방 및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은 상록수치매안심센터(031-481-5848), 단원치매안심센터(031-481-6541)로 문의하면 무료 상담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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