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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3천명 시대, 농촌 인력난 해결의 모범사례

AI 요약전북 고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를 3000명까지 대폭 늘리고, 전국 최초로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부담을 크게 줄였다. 군이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와 전용 기숙사 등을 제공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3천명 시대, 농촌 인력난 해결의 모범사례
올해 고창군 농정의 가장 큰 성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다. 2023년 600명에서 시작해 2024년 1800명, 올해는 3000명까지 계절근로를 늘렸다. 단순히 인력만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운영 조례'를 만들어 농가 부담을 줄였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센터와 전용 기숙사까지 세웠다. 덕분에 농가들은 하루 평균 3만원씩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입국부터 출국까지 모든 과정을 군에서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들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전주출입국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등록 업무도 대행하고, 근로자들을 농장까지 직접 데려다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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