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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해양수산부 이전 맞춰 따뜻한 동행 시작

AI 요약부산 남구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맞아, 해수부 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남구형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책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할인, 교육 및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의료기관 협약 등 주거, 교육, 문화, 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생활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부산 남구, 해양수산부 이전 맞춰 따뜻한 동행 시작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월 29일,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를 맞아 해양수산부를 방문하고, 임시청사가 위치한 동구와 인접한 행정적 이점과 우수한 정주 환경을 갖춘 남구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해수부 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남구형 지원책’을 발표하며 따뜻한 동행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정착 지원책은 행정·주거·교육·문화·체육·의료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 지원 방안으로, 공인중개사 남구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할인을 제공하고 해수부 직원과 가족의 조기 정착을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 남구는 국립부경대·경성대·동명대 등 해양‧산업 특화 대학을 비롯한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도 균형 있게 분포해 있다. 특히 전국 유일의 금융자율형사립고가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원 등 교육시설 수강료 감면을 추진해 직원과 가족들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입소 자녀를 위한 환영 시책도 준비 중이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가족 친화적인 지원책이 눈에 띈다. 국민체육센터, 빙상장, 백운포체육공원 등 구 운영 체육시설의 사용료 감면, 남구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남구 투어 프로그램 할인 등을 통해 직원과 가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과 협약을 추진해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관리 부담을 줄이고, 생활밀착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남구는 대연‧우암‧문현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쾌적한 주거단지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고, 광안‧부산항대교, 도시철도, 도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북항을 끼고 있어 해양수산부의 주요 정책 추진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는 여러분을 이웃으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여러분의 부산 생활이 남구에서 따뜻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구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해양 수도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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