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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통행방해 통신주 쏙 뽑아내 주민불편 해소

AI 요약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골목길 중심에 자리 잡아 인근 주민들에 불편을 끼치던 통신주를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설한 통신주는 본동 49-14 좁은 골목길 중심에 설치되어 있어 보행 불편은 물론 차량통행까지 막아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꾸준히 제기했었다. 이에 구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KT와 긴밀히 협의해 통신주 이설 추진에 나섰다. 기...

동작구, 통행방해 통신주 쏙 뽑아내 주민불편 해소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골목길 중심에 자리 잡아 인근 주민들에 불편을 끼치던 통신주를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설한 통신주는 본동 49-14 좁은 골목길 중심에 설치되어 있어 보행 불편은 물론 차량통행까지 막아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꾸준히 제기했었다. 이에 구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KT와 긴밀히 협의해 통신주 이설 추진에 나섰다. 기존 통신주는 골목 중앙을 가로막고 있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 화재 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이번 이설로 쾌적한 보행환경 뿐만 아니라 주민안전까지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는 지난해 전신주 2기는 완전 제거, 6기는 최대한 벽으로 이설하는 등 매년 7~8기의 전신주를 정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KT, 통신사업자로 구성된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과 함께 연 15~20Km의 공중선을 정비하고 있다. 본동 주민 김은호(45세)씨는 “통신주 때문에 차량진입이 불가능해 이사 시 짐들을 일일이 수레로 옮겨야 했고 이사비용도 곱절로 들어 불편이 많았다”며 “오랜 숙원이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영삼 가로행정과장은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자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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