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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 실시

AI 요약경상남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위험 요인 분석 및 산재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폐기물처리, 밀폐공간, 벌목 등 사고 빈도가 높은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하반기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 조치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남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 실시
경상남도는 19일(금) 도청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남도의 안전 시스템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도 중대재해 소관부서장 20명이 머리를 맞댔다. 최근 인천에서 맨홀 사고, 경북 청도에서는 선로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는 이달 초부터 99개 현업부서에 각 사업장의 주요 유해·위험 요인을 긴급 점검하고,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긴급 점검에서 발굴된 주요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부서별 대책 등을 발표, 논의했다. 특히 폐기물처리, 밀폐공간, 벌목 등 그간 사고가 잦았던 공공 분야의 재해 발생 현황, 작업공정의 위험 요인, 산재 예방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도 현업부서는 현업종사자가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넘어짐, 부딪힘 사고 등의 요인과 예방 추진상황을, 도급·용역·위탁 분야에서는 위험성 평가,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는 10월부터 하반기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성 평가에 대한 개선조치 결과를 확인할 방침이며, 경미한 사고가 발생한 부서 및 의무이행사항 미흡부서를 관리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균 부지사는 “안전은 그 어떠한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과제”라며, “이번 회의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는 않고 우리의 안전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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