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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해상풍력산업 발전기반 구축 힘 모은다”

AI 요약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는 울산의 해상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산업 발전 기반 조성, 전력계통 관련 정보 공유,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촉진하고 지역 전략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해상풍력산업 발전기반 구축 힘 모은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가 울산의 해상풍력산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UECO)에서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와 해상풍력산업 발전 기반 구축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개정으로 해상풍력산업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 전략산업에 새로 지정된 이후 처음 추진된 공식 협력 사례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촉진하고 지역 전략산업 고도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상풍력산업 발전 및 해상풍력 전력망 기반 조성 ▲전력계통 관련 정책·기술 정보 공유와 공동 홍보 ▲전력망 및 기자재 기업 육성·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회장 구본규·엘에스(LS)전선)는 해상에너지 산업과 전력계통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으로, 현재 송변전 기자재 제조사와 해양공사 전문기업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이 해상풍력산업의 거점이 되고 친환경 에너지거점(허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라며 “발전기업과 협회간 가교역할을 통해 울산지역 전력망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울산과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상풍력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공급망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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