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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영양플러스’ 사업 종료자 대상 하반기 조리실습 실시

AI 요약광양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종료자 중 영양 관리가 필요한 저신장·저체중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성장부진 예방법 교육과 치킨도리아 만들기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영양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자녀 양육 부모들의 소통을 지원했다.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를 독려하며, 연중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광양시, ‘영양플러스’ 사업 종료자 대상 하반기 조리실습 실시
광양시보건소는 9월 10일 홈플러스 광양점 문화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종료자 중 영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1년간 영양교육과 상담, 월 2회의 보충식품을 지원하며 최종 평가 후 종료된다.

이번 교육과 실습에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 사이 사업에 참여했으나 종료 후에도 영양 상태가 개선되지 않은 저신장 아동 11명과 저체중 아동 11명이 참여했다.

보건소는 이들의 영양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스스로의 영양 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영양교육은 ‘성장부진’을 주제로 보건소 전담 영양사가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성장부진의 정의와 원인, 예방 방법, 식사요법 등을 안내했다.

조리실습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치킨도리아’ 만들기를 진행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의 활용법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사업 종료 후에도 교육을 통해 영양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식과 배달음식의 유혹이 많은 상황에서 실습을 통해 영양가 높은 요리법을 배웠고, 엄마표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며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황영숙 출생보건과장은 영양플러스 사업 종료자에게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보건소는 월 2회 보충식품 패키지와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출생보건과(☎ 061-797-4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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