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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위기 인명피해 막는다…하천·야영장 재난대응 개선방안 추진

AI 요약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비특보 발표 시점부터 반복적인 경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재난 대응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 집중 현상 심화에 따라 기존 재난대응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민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기후위기 인명피해 막는다…하천·야영장 재난대응 개선방안 추진
경기도가 올여름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하천과 야영장을 중심으로 일정 강우량에 도달할 경우에만 하던 경보방송을 예비특보 발표 시점부터 반복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기후위기 인명피해 방지 재난대응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 및 해수온도 상승으로 좁은 지역에 예보를 초과해 강하고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호우 양상이 심화됨에 따라, 현 재난대응 체계로는 실질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기상의 변동성과 강우 집중성이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호우특보 등 위험기상시 외출 및 여행자제 등 도민 참여기반의 안전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 “7월 가평 피해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위험정보 전파 등의 신속․반복․강화로 자발적 대피의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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