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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취묵헌서예관’ 개관… 인영선 선생 작품 한자리에

AI 요약천안시는 동남구 목천읍에 취묵헌서예관을 개관하고, 개관 기념 특별전 ‘서여기인’을 1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취묵헌 인영선 선생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전시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서예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천안 ‘취묵헌서예관’ 개관… 인영선 선생 작품 한자리에
천안시는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 일원에 취묵헌서예관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종합휴양관광단지 관리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91㎡ 규모로 건립된 취묵헌서예관에는 인영선 선생의 작품과 아카이브, 영상 등이 전시된다.

자호(自號) ‘먹에 취한 집’이란 뜻대로 취묵헌 인영선 선생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천안중학교와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대 천안에 서실 이묵서회(以墨書會)를 연 뒤 50여 년간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천안시는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영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예술적 의미와 정신적 가치를 기리고자 개관 기념 특별전 ‘서여기인(書如其人) : 글씨는 그 사람을 닮는다’을 이달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취묵헌서예관은 지역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서예도시 천안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서예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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